진도 비축미 ‘온누리·일미벼’ 선정
2009년 10월 29일(목) 00:00 가가
줄무늬잎마름병 강하고 미질 좋아 소비자 선호
진도군은 2010년 공공비축 미곡 매입 품종으로 온누리와 일미벼를 선정했다.
군은 지역의 토양과 기후조건, 품종별 재배면적, 품종 특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고 선정위원회 회의 등을 거쳐 이같이 선정했다.
군 관계자는 “읍면 농민들의 의향조사 결과를 수렴해 줄무늬잎마름병에 강하고 소비자가 선호하는 미질이 좋은 대표 품종 중에서 내년도 종자 확보 등 현지 여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온누리와 일미벼를 최종 선정했다”고 말했다.
군은 벼 줄무늬잎마름병에 약한 ‘동진 1호’는 농민들의 피해를 예방하고자 공공비축 미곡 매입 품종에서 제외했다.
/진도=박현영기자 hypark@
군은 지역의 토양과 기후조건, 품종별 재배면적, 품종 특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고 선정위원회 회의 등을 거쳐 이같이 선정했다.
군 관계자는 “읍면 농민들의 의향조사 결과를 수렴해 줄무늬잎마름병에 강하고 소비자가 선호하는 미질이 좋은 대표 품종 중에서 내년도 종자 확보 등 현지 여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온누리와 일미벼를 최종 선정했다”고 말했다.
/진도=박현영기자 hypar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