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얼굴] 황권순 신안군 산림조합장
2009년 09월 10일(목) 00:00 가가
“산림의 미래가치 창조에 매진”
“산림조합이 지향하는 산림의 미래가치 창조에 매진하겠습니다”
산림조합 역사상 처음 실시된 직선제 신안군 산림조합장에 무투표 당선된 황권순(59)씨는 “조합원의 뜻이 반영된 사업개발과 정책수행으로 건실한 조합 운영 및 경영수익을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신안 비금 출신인 황 당선자는 신안군청 산림과장, 환경녹지과장, 압해면장, 팔금면장, 환경공원과장 등 39년간 공직에 몸을 담으며 신안 지역발전에 헌신했다.
한편 신임 조합장 임기는 오는 10월 17일 이후 취임식과 함께 4년간 맡게 된다.
/신안=조완남기자 wncho@
산림조합 역사상 처음 실시된 직선제 신안군 산림조합장에 무투표 당선된 황권순(59)씨는 “조합원의 뜻이 반영된 사업개발과 정책수행으로 건실한 조합 운영 및 경영수익을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신안 비금 출신인 황 당선자는 신안군청 산림과장, 환경녹지과장, 압해면장, 팔금면장, 환경공원과장 등 39년간 공직에 몸을 담으며 신안 지역발전에 헌신했다.
/신안=조완남기자 wnch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