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단지공단 광주지역본부(본부장 황상현)는 (사)한국금형산업진흥회와 1일 광주첨단국가산업단지 인근 애자람그룹홈과 삼강원을 찾아 이웃사랑 나눔 활동을 펼쳤다. <사진>

산단공은 한국금형산업진흥회와 애자람그룹홈 등 2개 기관에 총 4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후원했다.

박화석 한국금형산업진흥회 회장은 “금형산업이 지역 대표산업으로 자리매김해온 만큼 기업도 사회적 소임을 다하기 위해 앞으로 지역경영인으로서 다양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갈 것이며, 이웃들이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황상현 한국산업단지공단 본부장은 “민족대명절 설날을 맞아 광주첨단국가산업단지 인근에 있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기부활동을 시행하게 되었으며,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앞으로도 지역 소외계층 지원을 비롯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과의 상생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김민석 기자 mskim@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