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곡성군 오산면에 위치한 18홀 대중제 골프장 ‘르오네뜨(LE HONNETE)CC’가 다음달 2일 개장한다.

남해주택건설·NH유통(대표 김양석)은 광주에서 20분 거리에 있는 곡성군 오산면에 프리미엄 퍼블릭 르오네뜨(LE HONNETE)CC 9홀을 우선 개장한다고 25일 밝혔다.

르오네뜨CC는 도전적인 코스와 멋진 경관이 함께 이루어진 산악형 골프장으로,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하며 경기를 즐길 수 있도록 자연 경관을 최대한 살려 골프장을 조성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질높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원하시는 고객을 대상으로 6인승 리무진 카트도 대여 할 예정이다.

남해그룹은 오랜 기간 이어온 건설 및 조경 명가기업의 시공 노하우를 살려, 그동안 광주·전남에서 보기 힘들었던 최고급 프리미엄급 퍼블릭 골프장을 조성했으며, 다음달 아웃(OUT)코스 9홀을 우선 개장한다.

이어 2024년 하반기에 인(IN)코스를 완공해 총 18홀로 운영할 계획이다.

르오네뜨CC는 고객들에게 여유있고 즐거운 라운드 제공을 위해 티오프 시간을 8분 간격으로 운영하며, 개장 행사 이벤트로 일정 기간 식사 1식을 무료로 제공한다.

/박기웅 기자 pboxer@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