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진행된 제1068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4, 7, 19, 26, 33, 35’가 1등 당첨번호가 됐다.

당첨번호 6개가 일치한 1등 당첨자는 19명으로 이들은 13억6393만원씩 받게 된다. 13명이 자동으로 번호를 골랐고, 수동 5명, 반자동 1명이다.

지역으로 보면 서울에서 3명, 인터넷 복권판매사이트와 울산에서도 2명이 1등 당첨자가 됐다. 광주(노다지복권방진월점)에서도 1등이 나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3’.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같은 2등은 87명으로 당첨금은 4964만원이다. 당첨번호 5개가 일치한 3등은 3114명으로 139만원씩을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5만789명이 나왔고,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000원)은 248만427명이다.

/문소영 기자 mso@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