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완도서 교통사고 2명 사망
2022년 09월 18일(일) 20:40 가가
/클립아트코리아
주말 사이 전남에서 교통사고가 잇따라 2명이 숨졌다. 화순경찰 등에 따르면 16일 밤 11시께 화순군 도곡면 편도 1차로에서 포르테 승용차가 가로수를 들이받은후 불이 났다.
이 사고로 운전자 A(36)씨가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다. 차량에 붙은 불은 5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에 앞서 같은 날 오후 3시 30분께 완도군 고금면 편도 1차로에서 1t 트럭이 전봇대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조수석에 타고 있던 B(72)씨가 숨지고 운전자 C(51)씨가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민현기 기자 hyunki@kwangju.co.kr
이 사고로 운전자 A(36)씨가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다. 차량에 붙은 불은 5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에 앞서 같은 날 오후 3시 30분께 완도군 고금면 편도 1차로에서 1t 트럭이 전봇대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조수석에 타고 있던 B(72)씨가 숨지고 운전자 C(51)씨가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