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푸드큐레이터와 함께하는 만추 미식여행’
2019년 11월 20일(수) 04:50 가가
보성군은 23일부터 24일까지 1박2일 동안 ‘푸드큐레이터와 함께하는 보성 만추 미식여행’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보성 만추 미식여행은 소설 태백산맥 배경지 현부자집에서 펼쳐지는 웰컴파티를 시작으로 문화해설사와 함께하는 벌교 근대문화유산 투어, 고택 정원에서 즐기는 녹돈 바비큐와 지역 술 페어링 팜파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보성군은 지역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관광자원을 활용한 힐링 프로그램을 비롯해 제철 식재료와 특산품을 맛보는 미식관광 프로그램 등으로 차별화된 여행 콘텐츠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벌교=김윤성 기자 kim0686@
이번 보성 만추 미식여행은 소설 태백산맥 배경지 현부자집에서 펼쳐지는 웰컴파티를 시작으로 문화해설사와 함께하는 벌교 근대문화유산 투어, 고택 정원에서 즐기는 녹돈 바비큐와 지역 술 페어링 팜파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벌교=김윤성 기자 kim068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