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 문척면 농촌마을 정주여건 개선
2017년 09월 20일(수) 00:00 가가
4년간 60억 투입 … 농림부 ‘농산어촌사업’ 선정
구례군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18년도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에 공모한 결과, 문척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이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구례군은 내년부터 4년간 60억 원의 예산을 들여 문척면 일대에 활력센터를 세우고 체육공원 및 지역경관 개선 등 생활편의시설을 확충하는 등 농촌 마을 주요 정주여건을 개선하게 된다.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은 농촌 지역주민의 기초생활수준을 높이고 쾌적한 정주환경을 조성, 지역별 특색 있는 발전을 이끌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하는 사업이다.
구례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계기로 쇠퇴한 농촌 지역이 새로운 활력을 찾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구례=이진택기자 ljt@
구례군은 내년부터 4년간 60억 원의 예산을 들여 문척면 일대에 활력센터를 세우고 체육공원 및 지역경관 개선 등 생활편의시설을 확충하는 등 농촌 마을 주요 정주여건을 개선하게 된다.
구례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계기로 쇠퇴한 농촌 지역이 새로운 활력을 찾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구례=이진택기자 lj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