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지수집 종사자 야간 교통사고 예방
구례경찰 야광밴드 등 안전용품 배부
2017년 06월 07일(수) 00:00 가가
구례경찰은 “지난 5일 지역 내 폐지수집 종사자의 야간 교통사고 위험 노출에 대한 예방 대책으로 야간 안전용품을 보급하는 등 교통사고 취약계층 보호에 집중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사진〉
구례경찰이 보급한 야간 안전용품은 폐지수집 종사자가 주로 사용하는 손수레나 리어카에 짐을 묶을 수 있는 야광밴드(단디바)와 형광 스프레이다. 야간에 불을 비추면 반사되는 재질로 제작돼 야간 작업시 교통사고 예방에 효과적이라는 게 구례경찰의 설명이다.
김을수 서장은 “이번 야간 안전용품 배부와 더불어 관내 교통약자에 대한 맞춤형 안전진단과 지속적인 홍보 및 교육을 실시해 교통사망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구례=이진택기자 lj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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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경찰이 보급한 야간 안전용품은 폐지수집 종사자가 주로 사용하는 손수레나 리어카에 짐을 묶을 수 있는 야광밴드(단디바)와 형광 스프레이다. 야간에 불을 비추면 반사되는 재질로 제작돼 야간 작업시 교통사고 예방에 효과적이라는 게 구례경찰의 설명이다.
/구례=이진택기자 lj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