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제품 수리·도배·벽화그리기 … 전남도자원봉사센터 재능기부 봉사활동
2017년 05월 15일(월) 00:00 가가
삼성전자 광주사회공헌센터와 전라남도자원봉사센터는 최근 신안군 지도읍 읍내리에서 벽화그리기 등 복합형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펼쳤다.
〈사진〉
50여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원들은 마을 벽화작업부터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전자제품수리, 도배, 장판, 요리, 네일아트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했다.
지도읍 송도마을 맹삼례(87) 할머니는 “도배를 해준 준 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활짝 웃었다.
조경희 지도읍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단과 연계해 모든 지역민들이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 공동체를 조성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신안=이상선기자 ss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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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여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원들은 마을 벽화작업부터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전자제품수리, 도배, 장판, 요리, 네일아트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했다.
조경희 지도읍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단과 연계해 모든 지역민들이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 공동체를 조성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신안=이상선기자 ssle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