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경적 울려” 홧김 폭행
2017년 04월 04일(화) 00:00 가가
○…“잘 가고 있는데 왜 경적을 울리느냐”며 상대방 운전자에게 폭력을 행사한 40대가 경찰서행.
○…3일 광주북부경찰에 따르면 화물 트럭을 운전하던 문모(46)씨는 지난 2일 오후 3시5분께 광주시 북구 용봉동의 한 공원 앞 도로에서 운행하던 차를 멈추고 내린 후 뒤따라 오던 운전자 박모(36)씨에게 주먹을 휘두른 혐의.
○…경찰은 “문씨가 자신의 차량 뒤쪽 차로를 달리던 박씨가 자신을 향해 경적을 두 차례 울리자 화가 나 이같은 일을 벌인 것 같다”며 “문씨는 도로에서 차를 멈추고 내린 후, 뒤이어 차에서 내리는 박씨의 턱을 주먹으로 때리는 등 폭행했다”고 설명.
/ 전은재기자 ej6621@kwangju.co.kr
○…3일 광주북부경찰에 따르면 화물 트럭을 운전하던 문모(46)씨는 지난 2일 오후 3시5분께 광주시 북구 용봉동의 한 공원 앞 도로에서 운행하던 차를 멈추고 내린 후 뒤따라 오던 운전자 박모(36)씨에게 주먹을 휘두른 혐의.
/ 전은재기자 ej6621@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