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내년 농산어촌개발 국비 132억 확보
2016년 10월 28일(금) 00:00 가가
신안군은 “농림축산식품부가 공모 선정하는 2017년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에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2건(비금면, 암태면), 창조적 마을 만들기 2건(장산면 도창리, 팔금면 원산리) 등 모든 사업이 확정돼 총 132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27일 밝혔다.
신안군은 지난해 7월부터 각 사업의 성공적인 유치를 위해 사업설명회를 시작으로 주민 주도의 추진위원회를 구성하여 군청 및 면사무소 관계자와 주민 등이 선진지 벤치마킹과 수차례의 의견수렴을 통해 공모계획서를 작성한 뒤 전남도 1차 심사 및 농림축산식품부 2차 심사 결과 최종 선정되는 성과를 냈다.
/신안=이상선기자 sslee@
신안군은 지난해 7월부터 각 사업의 성공적인 유치를 위해 사업설명회를 시작으로 주민 주도의 추진위원회를 구성하여 군청 및 면사무소 관계자와 주민 등이 선진지 벤치마킹과 수차례의 의견수렴을 통해 공모계획서를 작성한 뒤 전남도 1차 심사 및 농림축산식품부 2차 심사 결과 최종 선정되는 성과를 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