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 통합의학 모든 것 한눈에 … 장흥에서 건강한 미래 만나요
2016년 09월 13일(화) 00:00 가가
현장 공정률 99%·입장권 47만매 사전판매
미·영·일 등 46개국 300여 기관·단체 참가
4개 존 10개 전시관 꾸며 체험 콘텐츠 풍성
MOU도 700건 넘어…성공 개최 준비 착착
미·영·일 등 46개국 300여 기관·단체 참가
4개 존 10개 전시관 꾸며 체험 콘텐츠 풍성
MOU도 700건 넘어…성공 개최 준비 착착
개막을 2주일여 앞둔 2016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조직위원장 김성)가 성공 개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전남도와 장흥군이 주최하고 (재)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가 주관하는 이번 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는 통합의학을 테마로 한 세계 최초의 국제박람회라는 점에서 개최 의미가 크다.
장흥군은 전 세계 46개국 300여 기관·단체·기업들이 참가하는 이번 박람회가 현대의학과 한의학, 보완대체의학 등을 융합한 세계의 통합의학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체험의 장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통합의학, 사람으로 향하는 새로운 길을 열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2016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는 오는 29일부터 10월 31일까지 총 33일간 전남도 장흥군 안양면 비동리 일원에서 개최된다. 개막식은 29일 오후 2시 박람회장 주무대에서 열리며, 폐막식은 10월 31일 오후 4시로 예정돼 있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오후 5시까지 입장 가능하다. 전시관은 연면적 2937㎡ 1, 2층으로 조성됐으며, 1층은 주제영상관(290㎡)과 주제전시관(330㎡), 2층은 컨벤션관(500석 규모)으로 구성됐다.
박람회장은 통합의학 관련 다양한 정보와 의료서비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주제존, 체험존, 교류존, 건강존 등 4개의 공간과 10개의 전시관으로 구성돼 관람객들을 맞이한다.
주제영상관과 전시관으로 구성된 주제존에서는 통합의학의 정의와 앞으로 통합의료를 통한 삶의 변화 등 통합의학의 현재와 미래를 멀티미디어 영상과 전시, 체험 콘텐츠로 만나 볼 수 있다.
통합의학관, 스트레스통증관, 뷰티미용관, 만성성인병관으로 이뤄진 체험존은 암, 비만, 탈모, 아토피, 갱년기, 고혈압, 당뇨 등 현대인들이 고통받는 다양한 질병을 통합의학적 관점에서 현대의학, 한의학, 보안대체의학 전문가들과의 무료 상담 및 진료 체험을 받을 수 있도록 꾸며졌다.
교류존은 통합의학 국제관, 통합의학 산업관, 건강증진관으로 구성됐으며, 해외 병원과 학회, 단체, 학교 등을 대표하는 46개국 부스를 비롯한 국내·외 의료기기와 건강식품 기업 부스 및 전남도 22개 시·군 보건소에서 보유한 건강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도록 배치됐다.
이와 함께 건강음식관, 세계음식관, 향토음식관 등이 들어서는 건강존에서는 세계 각국의 다양한 음식과 장흥 향토 먹을거리 등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음식들이 준비돼 있다.
통합의학의 메카인 전남 장흥에서 열리는 2016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는 전 세계 다양한 국가의 의료진과 전문가들이 참여한다는 점에서 국내를 넘어 전 세계 의료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지난 2010년부터 대한민국통합의학박람회를 개최해 온 장흥군은 6년간의 개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올해에는 한층 더 체계화되고 업그레이된 모습으로 인류건강을 꿈꾸며 사람을 향하는 건강한 대한민국의 미래를 직접 만나볼 수 있도록 하겠다는 포부다.
장흥군의 이같은 열정적인 노력의 결과물로 전 세계 의료 선진국들을 중심으로 다수의 통합의학 관련 기관들이 참가를 확정한 상태다.
지난 8월 말 기준으로 우리나라를 비롯한 미국, 일본, 영국, 호주, 남아공 등 전 세계 46개국 300여 개의 통합의학 관련 기관, 단체, 기업들이 참가를 확정하면서 진정한 글로벌 통합의학의 장이 펼쳐지게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와 함께 박람회 개막을 맞아 국제학술행사로 진행되는 ‘2016장흥국제통합의학학술대회’에도 영국, 미국, 일본, 노르웨이, 독일 등 13개국 33명의 국내·외 석학들이 참여해 ‘통합의학의 세계화’를 주제로 열띤 토론과 정보 공유의 장을 펼칠 계획이다.
현재 박람회가 열릴 현장의 개막 준비는 완성단계다. 개막을 2주일여 앞둔 현재 박람회장 기반시설 조성사업은 이미 99%를 넘어서는 등 주요 공사는 모두 마무리됐다. 현재 전반적인 경관 조성 및 약초 테마공원 조성작업의 완성도를 높이는 막바지 작업에 집중하고 있다.
또 박람회 참여 및 홍보를 위한 국내외 기업·단체들과의 업무협약(MOU)도 꾸준히 성사되면서 박람회 성공 개최의 밑거름이 되고 있다.
박람회 조직위와 장흥군은 전국의 기관, 사회단체와 박람회 성공개최를 위해 700여건이 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으며, 협약 체결 대상도 자치단체를 비롯한 교육기관, 의료기관, 사회단체, 기업, 복지단체 등 다양하다.
이 같은 노력에 힘입어 박람회 입장권 사전판매량도 사전 목표치를 훌쩍 넘어서는 성과를 내고 있다. 박람회 조직위는 이미 목표 관람객 95만명의 절반에 육박하는 47만매 이상을 사전 판매하는 실적을 냈다.
김성 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 조직위원장은 “세계 최초의 통합의학 국제박람회를 개최한다는 자부심을 갖고 모든 조직위 관계자와 군민들이 한마음 한 뜻으로 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2016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expo2016.kr) 또는 대회 조직위원회(061∼860∼7500)로 문의하면 된다.
/장흥=김용기기자· 중부취재본부장 kykim@
전남도와 장흥군이 주최하고 (재)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가 주관하는 이번 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는 통합의학을 테마로 한 세계 최초의 국제박람회라는 점에서 개최 의미가 크다.
장흥군은 전 세계 46개국 300여 기관·단체·기업들이 참가하는 이번 박람회가 현대의학과 한의학, 보완대체의학 등을 융합한 세계의 통합의학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체험의 장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오후 5시까지 입장 가능하다. 전시관은 연면적 2937㎡ 1, 2층으로 조성됐으며, 1층은 주제영상관(290㎡)과 주제전시관(330㎡), 2층은 컨벤션관(500석 규모)으로 구성됐다.
주제영상관과 전시관으로 구성된 주제존에서는 통합의학의 정의와 앞으로 통합의료를 통한 삶의 변화 등 통합의학의 현재와 미래를 멀티미디어 영상과 전시, 체험 콘텐츠로 만나 볼 수 있다.
교류존은 통합의학 국제관, 통합의학 산업관, 건강증진관으로 구성됐으며, 해외 병원과 학회, 단체, 학교 등을 대표하는 46개국 부스를 비롯한 국내·외 의료기기와 건강식품 기업 부스 및 전남도 22개 시·군 보건소에서 보유한 건강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도록 배치됐다.
이와 함께 건강음식관, 세계음식관, 향토음식관 등이 들어서는 건강존에서는 세계 각국의 다양한 음식과 장흥 향토 먹을거리 등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음식들이 준비돼 있다.
통합의학의 메카인 전남 장흥에서 열리는 2016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는 전 세계 다양한 국가의 의료진과 전문가들이 참여한다는 점에서 국내를 넘어 전 세계 의료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지난 2010년부터 대한민국통합의학박람회를 개최해 온 장흥군은 6년간의 개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올해에는 한층 더 체계화되고 업그레이된 모습으로 인류건강을 꿈꾸며 사람을 향하는 건강한 대한민국의 미래를 직접 만나볼 수 있도록 하겠다는 포부다.
장흥군의 이같은 열정적인 노력의 결과물로 전 세계 의료 선진국들을 중심으로 다수의 통합의학 관련 기관들이 참가를 확정한 상태다.
지난 8월 말 기준으로 우리나라를 비롯한 미국, 일본, 영국, 호주, 남아공 등 전 세계 46개국 300여 개의 통합의학 관련 기관, 단체, 기업들이 참가를 확정하면서 진정한 글로벌 통합의학의 장이 펼쳐지게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와 함께 박람회 개막을 맞아 국제학술행사로 진행되는 ‘2016장흥국제통합의학학술대회’에도 영국, 미국, 일본, 노르웨이, 독일 등 13개국 33명의 국내·외 석학들이 참여해 ‘통합의학의 세계화’를 주제로 열띤 토론과 정보 공유의 장을 펼칠 계획이다.
현재 박람회가 열릴 현장의 개막 준비는 완성단계다. 개막을 2주일여 앞둔 현재 박람회장 기반시설 조성사업은 이미 99%를 넘어서는 등 주요 공사는 모두 마무리됐다. 현재 전반적인 경관 조성 및 약초 테마공원 조성작업의 완성도를 높이는 막바지 작업에 집중하고 있다.
또 박람회 참여 및 홍보를 위한 국내외 기업·단체들과의 업무협약(MOU)도 꾸준히 성사되면서 박람회 성공 개최의 밑거름이 되고 있다.
박람회 조직위와 장흥군은 전국의 기관, 사회단체와 박람회 성공개최를 위해 700여건이 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으며, 협약 체결 대상도 자치단체를 비롯한 교육기관, 의료기관, 사회단체, 기업, 복지단체 등 다양하다.
이 같은 노력에 힘입어 박람회 입장권 사전판매량도 사전 목표치를 훌쩍 넘어서는 성과를 내고 있다. 박람회 조직위는 이미 목표 관람객 95만명의 절반에 육박하는 47만매 이상을 사전 판매하는 실적을 냈다.
김성 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 조직위원장은 “세계 최초의 통합의학 국제박람회를 개최한다는 자부심을 갖고 모든 조직위 관계자와 군민들이 한마음 한 뜻으로 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2016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expo2016.kr) 또는 대회 조직위원회(061∼860∼7500)로 문의하면 된다.
/장흥=김용기기자· 중부취재본부장 kyki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