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경찰, 외국인 성폭력 등 범죄예방 교육
2016년 08월 26일(금) 00:00 가가
무안경찰은 “최근 무안군 일로읍 소재 이룸산업을 찾아 현장에서 근무하는 방글라데시 외국인 근로자 15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외국인 근로자 범죄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사진〉
이번 교육에서는 외국인이 하기 쉬운 범죄유형과 이에 따른 예방법을 설명하고, 범죄피해 및 교통사고 발생 시 대처요령 등에 대한 교육을 했으며, 외국인 근로자의 애로사항에 대한 상담활동도 병행했다.
이삼호 무안경찰서장은 “앞으로도 외국인이 있는 곳이면 어느 곳이든 찾아가 법률이나 범죄대처요령 등을 몰라 피해를 입는 사례가 없도록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무안=임동현기자 idh@kwangju.co.kr
이번 교육에서는 외국인이 하기 쉬운 범죄유형과 이에 따른 예방법을 설명하고, 범죄피해 및 교통사고 발생 시 대처요령 등에 대한 교육을 했으며, 외국인 근로자의 애로사항에 대한 상담활동도 병행했다.
/무안=임동현기자 idh@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