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전복명가’ 공모선정 음식거리 조성 5억 지원
2016년 05월 20일(금) 00:00 가가
완도군은 19일 “전남도에서 주관하는 남도음식거리 조성을 위한 공모사업에 ‘완도전복명가 조성’ 사업이 선정돼 도비 5억원을 지원받게 됐다”고 밝혔다.
완도군은 음식특화거리 내에 ‘완도전복명가’란 명칭의 남도음식거리를 조성할 계획이다.
완도군은 내년까지 음식특화거리 내에 전복명가 조성을 위한 시설 등 인프라를 구축하고, 관광객이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 서민형 전복음식 개발, 접객서비스 향상 등에 나설 계획이다.
완도군 관계자는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전복명가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완도=정은조기자 · 서부취재본부장 ejchung@
완도군은 음식특화거리 내에 ‘완도전복명가’란 명칭의 남도음식거리를 조성할 계획이다.
완도군은 내년까지 음식특화거리 내에 전복명가 조성을 위한 시설 등 인프라를 구축하고, 관광객이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 서민형 전복음식 개발, 접객서비스 향상 등에 나설 계획이다.
/완도=정은조기자 · 서부취재본부장 ejchu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