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보고 선단의 애민·도전정신 재조명
완도 장보고기념관 5월 1일부터 1년간 특별전
2016년 04월 06일(수) 00:00 가가
완도군은 “5월 1일부터 1년간 ‘장보고선단의 무역품’을 주제로 장보고기념관에서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특별전은 2016 완도장보고수산물축제 및 2017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와 연계해 10여점의 유물과 20여개의 패널, 20여개의 자료를 전시한다.
완도군은 특별전을 통해 장보고와 장보고 선단을 재조명하고, 완도 청해진을 중심으로 동아시아 국제해상무역을 평정했던 장보고와 선단의 애민정신, 해양개척정신, 도전정신 등을 알리는 계기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완도=정은조기자·서부취재본부장
이번 특별전은 2016 완도장보고수산물축제 및 2017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와 연계해 10여점의 유물과 20여개의 패널, 20여개의 자료를 전시한다.
완도군은 특별전을 통해 장보고와 장보고 선단을 재조명하고, 완도 청해진을 중심으로 동아시아 국제해상무역을 평정했던 장보고와 선단의 애민정신, 해양개척정신, 도전정신 등을 알리는 계기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