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생일도 신비의 투명산
2016년 02월 26일(금) 00:00 가가
전남 완도 생일도에는 앞산에 가려 보이지 않아야 할 뒷산의 능선이 뚜렷이 보이는 신비한 투명산이 있어 화제다. 연중 볼 수 있는 이 광경은 백운산에서 4㎞ 가량 떨어진 금일읍 동백리 선착장 부근이 명당 자리다. 일기가 좋은 대낮에는 잘 보이지 않고 비 등이 오는 궂거나 해질 녘에 더욱 또렷하게 모습을 드러낸다.

/연합뉴스

실시간 핫뉴스

  1. 1[오늘 11월 25일] 지방공무원 ‘배우자 출산휴가’ 2배 확대…BTS 뷔, 박효신 듀엣곡…
  2. 2한 눈에 보는 광주일보 카드뉴스
  3. 3시의회, 원구성 3개월 만에 ‘운영위원장 사퇴 촉구’ 논란
  4. 4KIA 홍세완 타격 코치 “내년 시즌도 신·구 조화 ‘打이거즈’ 기대하세요”
  5. 5KIA 박찬호 2년 연속 ‘KBO 수비상’ 수상
  6. 6순천 김민수·김나연 전국 댄스스포츠선수권 정상
  7. 7“시·청각 장애인도 제약 없이 공연 즐겼으면”
  8. 8‘연말에도 5월 정신’ 윤상원 열사 산타 변신
  9. 9포스코 설립 후 최초…노조 쟁의행위 가결
  10. 10‘연인 빙자 돈 갈취’ 로맨스 스캠 투자사기 주의보

많이 본 뉴스

  1. 1광주FC 9위로 ‘잔류’…아챔 도전은 계속된다
  2. 2KIA 홍세완 타격 코치 “내년 시즌도 신·구 조화 ‘打이거즈’ 기대하세요”
  3. 3생태·역사 어우러진 서구, 광주 대표 공원도시로 거듭난다
  4. 4시의회, 원구성 3개월 만에 ‘운영위원장 사퇴 촉구’ 논란
  5. 5[지천명의 오늘의 운세] 2024년 11월 26일 띠별운세·행운의 숫자
  6. 6구례서 부러진 그라인더 날에 70대 사망
  7. 7광주비엔날레는 지금 ‘쇠퇴기’… 예술 전문가가 이끌어야
  8. 8한 눈에 보는 광주일보 카드뉴스
  9. 9‘기후대응댐’ 신설 공청회 강행…화순 주민 불만 ‘봇물’
  10. 10광주FC 이정효 감독 “잔류 했으니 실패하지 않았다”
기획시리즈
오피니언더보기

기사 목록

광주일보 PC버전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