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남도국악원, 내일부터 이틀간 ‘여름국악 축제’
2015년 07월 30일(목) 00:00 가가
국립 남도국악원이 31일부터 8월 1일까지 이틀간 대극장 진악당 무대에서 ‘여름 국악 축제’를 연다. ‘흥 더하기 신명’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국악축제는 휴가철을 맞아 남도를 찾는 관광객과 지역민, 국내외 연수 참가자를 위해 마련했다.
31일 오후 7시 공연은 광주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창작국악단 (사)도드리 연주로 국악 관현악곡 ‘섬진강’을 시작으로 국악 가요 ‘작은 어부’ 등 다양한 곡을 들려준다. 8월1일 오후 7시 공연에는 전북에서 활발한 공연무대를 갖는 (사)나라 관현악단의 무대가 펼쳐진다.
/진도=박현영기자 hypark@
31일 오후 7시 공연은 광주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창작국악단 (사)도드리 연주로 국악 관현악곡 ‘섬진강’을 시작으로 국악 가요 ‘작은 어부’ 등 다양한 곡을 들려준다. 8월1일 오후 7시 공연에는 전북에서 활발한 공연무대를 갖는 (사)나라 관현악단의 무대가 펼쳐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