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먹질 국회의원 보좌관 “억울해”
2015년 06월 17일(수) 00:00 가가
○…주차장에 앉아 있는 자신에게 비켜달라고 말한 60대 남성에게 폭력을 행사한 혐의로 광주지역 한 국회의원 보좌관이 경찰서행.
○…16일 광주남부경찰에 따르면 김모(48)씨는 지난 15일 밤 10시50분께 광주시 남구 방림동 광주천 인근 A주차장에서 승용차 운전자 최모(61)씨의 얼굴을 주먹으로 한 차례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는 것.
○…광주지역 모 국회의원 지역위원회 간부인 김씨는 A주차장 빈 공간에 앉아 있던 중 최씨가 승용차를 주차하기 위해 비켜달라고 요구하자 주먹다짐을 했는데, 경찰에서 “신고 내용과 다르다. 억울하다”며 범행사실을 극구 부인.
/박기웅기자 pboxer@kwangju.co.kr
○…16일 광주남부경찰에 따르면 김모(48)씨는 지난 15일 밤 10시50분께 광주시 남구 방림동 광주천 인근 A주차장에서 승용차 운전자 최모(61)씨의 얼굴을 주먹으로 한 차례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는 것.
/박기웅기자 pboxer@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