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 출고된 승용차 절도범 ‘덜미’
2015년 05월 22일(금) 00:00 가가
○…공장에서 막 출고돼 임시번호판도 부착되지 않은 승용차를 몰래 가져간 40대 남성이 철창 신세.
○…21일 광주서부경찰에 따르면 절도 등 전과 7범인 허모(43)씨는 지난 13일 오후 2시께 광주시 서구 광천동의 한 도로에 탁송기사 정모(43)씨가 세워둔 차량 운반용 카케리어차량 뒤에 주차된 2000만원 상당의 아반떼 승용차를 훔친 혐의.
○…허씨는 범행 현장 주변 CCTV를 분석한 끝에 검거됐는데, 경찰에서 허씨는 “훔친 차량을 분해하고 팔아서 돈을 마련해 일본 여행을 가고 싶었는데, 차량을 분해하기도 전에 잡힐 줄은 꿈에도 몰랐다”며 때늦은 후회.
/김형호기자 khh@
○…21일 광주서부경찰에 따르면 절도 등 전과 7범인 허모(43)씨는 지난 13일 오후 2시께 광주시 서구 광천동의 한 도로에 탁송기사 정모(43)씨가 세워둔 차량 운반용 카케리어차량 뒤에 주차된 2000만원 상당의 아반떼 승용차를 훔친 혐의.
/김형호기자 khh@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