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관매도 여객선 시설 개선
2014년 11월 25일(화) 00:00 가가
새 선양장 만들고 선착장 보수
‘천혜의 해상 관광지’인 전남 진도 관매도의 여객선 접안시설이 대폭 개선된다.
목포지방 해양항만청은 관매도 연안여객선 이용자의 안전과 원활한 접안 등을 위해 선박 접안시설 보수·보강공사를 한다.
내년 6월 준공 예정으로 선양장(배를 끌어올려 보수하는 곳)을 새로 만들고 선착장 35m와 호안 60m도 보수·보강한다.
목포항만청의 한 관계자는 24일 “관매도의 수려한 해양관광자원을 보고자 매년 5만명 가량의 관광객이 몰리고 있다”면서 “관광객 안전 확보 등을 위해 노후 접안 시설을 개선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진도=박현영기자 hypark@
목포지방 해양항만청은 관매도 연안여객선 이용자의 안전과 원활한 접안 등을 위해 선박 접안시설 보수·보강공사를 한다.
내년 6월 준공 예정으로 선양장(배를 끌어올려 보수하는 곳)을 새로 만들고 선착장 35m와 호안 60m도 보수·보강한다.
/진도=박현영기자 hypar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