쫄깃쫄깃 살얼음 동동 … 논산 별미 ‘막국수’
2012년 05월 03일(목) 00:00 가가
등화동 막국수 전문 음식점 함지박. 이곳의 메인 메뉴는 살얼음 동동 띄워진 막국수다.
주인장이 직접 뽑은 메밀면은 쫄깃쫄깃 입안에 착 찰지게 감겨들어 간다. 국물은 개운하니 상큼과 매콤함이 느껴진다.
막국수를 다 먹은 후 살짝 맵싸한 입안을 다독여줄 따뜻한 메밀면수를 한 잔 마시면 더없이 좋다.
보쌈도 적당한 고기와 비계비율이 잘맞춰져 있어 입에 넣는 순간 부드럽게 술술 씹힌다.
막국수·비빔막국수 6000원, 사리 추가 2000원. 보쌈 1만5000원(소) 041-733-5568.
/시민기자=강필상
주인장이 직접 뽑은 메밀면은 쫄깃쫄깃 입안에 착 찰지게 감겨들어 간다. 국물은 개운하니 상큼과 매콤함이 느껴진다.
막국수를 다 먹은 후 살짝 맵싸한 입안을 다독여줄 따뜻한 메밀면수를 한 잔 마시면 더없이 좋다.
보쌈도 적당한 고기와 비계비율이 잘맞춰져 있어 입에 넣는 순간 부드럽게 술술 씹힌다.
/시민기자=강필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