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은 지난 26일 지리산 가족호텔과 구례 생명체험학교 운영 활성화를 위한 수학여행 및 체험학습 협력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이날 협약식에서 군과 가족호텔은 구례 생명체험학교 운영 활성화를 위해 양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인력과 장비를 최대한 동원, 다양한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프로그램 운영과 홍보도 함께 추진키로 합의했다.

또 지역내 우수 관광자원과 차별화된 관광정보 등을 상호 교류하고, 공격적인 홍보마케팅 등을 통해 민·관이 함께하는 전국 제일의 관광명소 구례만들기에 노력하기로 결의했다.

산동 온천지구에 위치한 지리산가족호텔은 134실의 객실과 로비 라운지, 카페테리아를 비롯해 뛰어난 수질의 온천사우나를 갖춘 전천후 휴양시설이다. 특히 대형 연회장과 회의실, 실내 수영장 등 최상의 여가문화 공간과 서비스 제공으로 각종 세미나와 수학여행지로 알려져 있다.



/동부취재본부=이진택기자 lk5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