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포켓-오른팔로 던질 경우에는 대개 1번과 3번 핀 사이에, 왼팔로 던 질 경우에는 1번핀과 2번 핀 사이로 볼이 들어 갈 때 가장 많이 스트라이크가 난다. 이 스트라이크 존을 포켓이라 한다. 2. 브루클린-볼이 포켓을 빗나가 1번과 2번핀 사이로 들어가도 스트라이크가 난다. 이 1번과 2번핀 사이를 브루클린 이라 한다. 3. 스트라이크 앵글-스트라이크는 포켓에 들어가기만 하면 되는 것은 아니다. 볼이 포켓에 정확히 들어가는 데도 모든 핀은 핀 텍크에 떨어지는데 10번 핀만 유독 남는 경우가 있다. 이것은 볼이 포켓에 들어갈 때 각도가 조금이라도 틀렸기 때문이다. 스트라이크를 내는데는 1번과 3번핀에 유력한 핀 액션을 주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위력있는 볼에 앵글을 주어서 비스듬이 넣어야 한다. /최재호기자 lion@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