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진행된 1158회 동행복권 추첨에서 ‘21, 25, 27, 32, 37, 38’이 1등 당첨번호가 됐다.

2등 보너스 번호는 ‘20’이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총 21명으로 이들은 13억9435만8197원씩 받는다.

이들 중 12명은 자동으로 번호를 받았고, 7명이 수동, 2명이 반자동으로 번호를 선택했다.

광주와 전남 화순·광양에서도 1등 당첨자가 나왔다.

1등 배출점은 각각 대박복권방(광주 동구 남문로 561 대박복권방), 대광복권방(전남 화순군 칠충로 55 대광그린상가동 1층109호), 나눔로또편의점(전남 광양시 공영로 90)이다.

지역별로는 서울에서 5명, 경기 시흥에서 2명이 1등에 당첨됐고, 부산, 인천, 대전, 경기 가평·안산, 충북 청주, 충남 태안, 전북 전주, 경북 구미, 경남 거제에서 1명씩 당첨자가 나왔다.

동행복권사이트를 통해서도 1명이 1등에 당첨됐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86명으로 5674만7136원,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3032명으로 160만9583원씩을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 15만5209명과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 261만120명은 각각 고정 당첨금 5만원과 5000원을 받는다.

/김진아 기자 jinggi@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