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97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14, 33, 34, 35, 37, 40’이 1등 당첨번호가 됐다. 7명이 1등에 당첨돼 38억 6429만원씩 받는다.

7명은 모두 자동으로 번호를 받았으며 광주(백송마트·광산구 월계로)에서도 1등 당첨자가 나왔다. 지역별로는 부산, 인천, 시흥, 평택, 화성 그리고 인터넷 복권 사이트에서도 1등 행운의 주인공이 나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4’.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를 맞힌 2등은 67명으로 당첨금은 6729만원이다.

당첨번호 5개가 같은 3등은 2631명으로 이들은 171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은 13만5670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은 231만7263명이다. 4등과 5등은 고정당첨금으로 각각 5만원과 5000원씩 받는다.

/김진아 기자 jinggi@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