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일보 제11기 리더스 아카데미 원우들이 우정과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마련했다.

2023 광주일보 리더스 아카데미 11기 정기 라운딩이 지난 10일 나주 해피니스 컨트리클럽에서 열렸다. <사진>

11기 박봉선 골프동호회장 주최로 열린 이날 골프대회는 11기 배상수 원우회장을 비롯해 원우 40여 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4인 1팀으로 나뉘어 화합과 체력단련의 시간을 가졌다.

박봉선 골프동호회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매번 참가해 주시는 원우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자리를 마련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배상수 리더스 아카데미 11기 원우회장은 “추우 날씨에도 불구하고 정기 라운딩에 참가해주신 원우 여러분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원우 간 화합의 장을 만들고 광주일보 리더스 아카데미가 광주·전남지역 발전을 선도하는 최고의 프로그램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11년을 맞은 광주일보 리더스 아카데미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국내 최고의 전문가들을 초빙, 수준 높은 강의와 토론을 통해 국가와 지역사회 주요 영역의 시대적 과제와 해결책을 집중 탐구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유빈 기자 lyb54@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