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강진 운행 시 주의하세요…도로 옆 경사면 흙 유실 복구중
2024년 09월 22일(일) 11:50

익산청은 집중호우로 경사면 흙이 쓸려내리자 도로 통행을 일부 제한하고 긴급 복구작업중이다. <익산지방국토관리청 제공>

전남지역 집중호우로 도로가 유실되면서 영암~강진 간 국도 일부가 통제됐다.

22일 익산지방국토관리청에 따르면 전남지역에 내린 집중호우로 도로 옆 경사면이 일부 유실돼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지난 21일 오후 5시부터 영암군 학송리 일대 국도 13호선 통행을 제한하고 있다.

익산국토관리청은 영암군 영암읍 학송리 일대 국도 13호선 영암~강진 방면 2차로 중 2차로 통행을 차단하고 긴급 복구 작업을 진행중이다.

/김지을 기자 dok2000@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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