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문직여성 한국연맹 BPW 무등클럽 정기총회 및 21대 회장·임원 인준식이 지난 9일 광주시 동구 캄파니아에서 열렸다.<사진>

이날 총회는 BPW무등클럽 회장 및 임원인준, 최예담 28대 (사)전문직여성 한국연맹회장 특강, 팝페라가수 아리현과 가수 정소라가 꾸미는 작은 음악회, 네트워킹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로 37년의 역사를 갖는 BPW무등클럽은 동일노동 동일임금을 위한 이퀄페이데이 캠페인, 장학금전달, 국제촛불의식의 밤 & 멘토링협약식, 사랑의 바자회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20대에 이어 다시 모임을 이끌게 된 배창숙(천지장례문화원대표) 21대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광주지역 청소년과 대학생을 중심으로 차세대 리더양성 및 지역 인재양성에 적극 참여해 지역발전에 앞장서자”고 말했다.

/김미은 기자 mekim@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