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여대, 한국국제요리대회 금상…13년 연속 수상
2021년 05월 31일(월) 20:20 가가
정가은씨가 오이배추말이김치와 사과말랭이김치 등 출품작을 소개하고 있다. <광주여대 제공>
광주여자대학교 식품영양학과가 한국국제요리대회에서 13년 연속 수상하며 요리 명문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광주여대 식품영양학과는 최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된 ‘2021 한국국제요리경연대회’ 금상(김치·장아찌 부문)과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농림부장관상은 경연 성적이 뛰어난 참가 팀에게 주어지는 상이어서 의미가 컸다.
이번 국제대회 참가자는 식품영양학과 대학원생인 정가은· 나수하·김민서·남예니·전건수씨 등 5명이다. 참가자들은 오이물김치·양파물김치·삼채오미자물김치, 고추소박이·오이배추말이김치·사과말랭이김치 등 전통과 현대 감각이 어우러진 한국 김치를 선보여 호평을 받았다.
/채희종 기자 chae@kwangju.co.kr
광주여대 식품영양학과는 최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된 ‘2021 한국국제요리경연대회’ 금상(김치·장아찌 부문)과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농림부장관상은 경연 성적이 뛰어난 참가 팀에게 주어지는 상이어서 의미가 컸다.
/채희종 기자 chae@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