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구 ‘주민생활 혁신사례 확산지원’ 우수사례 선정
2020년 07월 27일(월) 00:00 가가
광주시 동구 지산1동 ‘미로마을 사랑채’ 사업이 전국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26일 동구에 따르면 동구는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주민생활 혁신사례 확산지원 사업’에 선정돼 80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지산1동 ‘미로마을 사랑채’사업은 미로마을 주민협의회장(회장 문병로·사진)이 주민들을 위해 무상으로 제공한 공간에 공유부엌, 다목적실, 책정원 등 주민복합공간으로 활용하는 사업이다.
동구는 이 공간에 ▲1인 가구를 위한 건강한 요리교실 ▲취약계층 반찬 나누기 ▲음악과 함께하는 소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상생과 협력의 공동체정신 회복을 위한 마을사랑방으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정병호 기자 jusbh@kwangju.co.kr
26일 동구에 따르면 동구는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주민생활 혁신사례 확산지원 사업’에 선정돼 80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지산1동 ‘미로마을 사랑채’사업은 미로마을 주민협의회장(회장 문병로·사진)이 주민들을 위해 무상으로 제공한 공간에 공유부엌, 다목적실, 책정원 등 주민복합공간으로 활용하는 사업이다.
/정병호 기자 jusbh@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