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구례교육원 농촌 일손돕기
2014년 05월 29일(목) 00:00 가가
임직원 30여명 단감 솎기·잡초 제거 등 구슬땀
농협 구례교육원(원장 최익주)은 최근 구례군 문척면 중마리에서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사진>
구례교육원 임직원 30여명은 단감 열매솎기와 고추 지지대 설치, 잡초제거 등 을 실시해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던 농업인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단감과 고추농사를 하는 농민 정모씨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촌현장의 일손이 부족해 애로를 겪고 있는데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최익주 원장은 “농민을 위해 봉사하는 농협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임직원들과 봉사에 나서고 있다”면서 “바쁜 영농철에 농민들이 조금이나마 수고를 덜 수 있도록 앞으로도 작은 힘이나마 농촌사랑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구례=이성구기자 lsg@kwangju.co.kr
구례교육원 임직원 30여명은 단감 열매솎기와 고추 지지대 설치, 잡초제거 등 을 실시해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던 농업인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단감과 고추농사를 하는 농민 정모씨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촌현장의 일손이 부족해 애로를 겪고 있는데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구례=이성구기자 lsg@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