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도해 해상국립공원사무소(소장 강낙성)와 완도군 건강가정지원센터는 최근 가족친화적 지역사회발전과 소외계층 생태체험 바우처프로그램 상호협력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은 양 기관이 가족 친화적인 지역사회 구축을 위한소외계층에 대한 생태체험 바우처 프로그램 운영과 교육ㆍ상담 등을 통해 ‘다도해 해상국립공원과 함께 하는 건강한 가정 만들기’에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강낙성 소장은 “다도해 해상국립공원사무소의 수려한 자연ㆍ문화자원을 활용한 ‘생태체험 바우처 프로그램’과 완도군 건강가정지원센터의 가족 상담ㆍ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웃음넘치는 건강가정 만들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서부취재본부=정은조기자 ejch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