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조선대병원 ‘주 1회 휴진’ 안 한다
- “널 보러 왔어” 애끓는 외침에도…바다는 말이 없었다
- “제발 아빠 목소리 좀 들어다오. 아빠가 널 보러 왔어.”, “아들, 엄마 꿈에 한 번만 나와주렴.” 자식…
- 세월호 10주기 추모행사 광주와 전남 등지에서 열려
- 제주로 수학여행을 간다며 집을 나섰던 아이들이 영영 가족 품으로 돌아오지 못한지 딱 10년이 지난 16일 광…
- 후배 통장 빌려 수백만원 사기 행각 벌인 30대 구속 기로
- ‘도박빚을 갚아주겠다’며 후배 통장을 빌려 대포 통장으로 활용해 수백만원 사기 행각을 벌인 30대가 구속 기…
- 무안 김 가공공장에서 불...8시간만에 꺼져
- 무안의 수산물 가공공장에서 불이 나 8시간 만에 꺼졌다. 16일 무안소방에 따르면 지난 15일 밤 9시 50분께 무안군 삼향읍 삼향농공단지 내 마른 …
- 구례 요양병원서 화재…스프링클러 초진으로 인명피해 없어
- 구례의 한 요양시설에서 불이 났지만 초기 진화돼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16일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 감정노동자들의 호소 “우리도 사람입니다”
- “우리도 누군가의 부모이자 자식입니다. 감정노동자 한 명 한 명을 하나의 인격체로 대해주길 바랍니다.” 광…
- “5·18 보고서, 성폭력 부인 의견 첨부해 의의 퇴색”
- 광주·전남 여성 단체들이 최근 공개된 5·18민주화운동 진상규명조사위원회(진상조사위)의 ‘5·18 당시 군·경에 의한 성폭력 피해’ 조사 결과 보고서와…
- 폐교 위기 명진고 현장 점검
- 광주시교육청이 학생수 급감으로 폐교위기에 놓인 광주 도연학원(명진고)의 정상화를 위해 현장 점검에 나섰다. …
- “지역 건설현장 외국인 불법 고용 실태조사를”
- 광주지역 건설 노동자들이 광주시에 외국인 불법고용 실태 조사를 촉구하고 나섰다. 민주노총 전국건설노동조합 …
- 직원 음주운전 막지 못한 죄?…광주서부경찰서장 대기발령
- 광주서부경찰서장이 소속 직원들의 잇단 음주운전 때문에 대기발령 조치됐다. 경찰청은 15일 문병훈 광주서부…
- “잊지 않았습니다” 열번째 ‘슬픔의 봄’ 추모 열기
- “304개의 별을 잊지 않았습니다. 항상 기억하고 행동하겠습니다.”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하루 앞둔 15…
- 지게차 치여 외국인 노동자 숨진 회사 대표 불구속 기소
- 검찰이 제조공장에서 외국인 노동자가 지게차에 치여 숨진 사고와 관련해 회사 대표이사를 불구속 기소했다. 광주지검 공공수사부(부장검사 김명옥)은 15일…
- ‘화마’ 휩쓸렸던 시각장애인 결국 숨져
- 아파트 화재로 의식을 잃고 병원으로 이송된 시각장애인이 치료를 받다 숨졌다. 15일 광주서부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전 8시 40분께 광주시 …
- 곡성서 화물 차량 저수지에 빠져…2명 심정지
- 곡성 도로를 달리던 한 화물차량이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저수지로 추락해 2명이 숨졌다. 15일 곡성소방 등에…
- “희생된 아이들에게 너무 미안합니다”
- 세월호 참사 후 희생자들이 수습된 팽목항은 10년이 지났지만 그날의 아픔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었다. 지난해…
- 세월호 10년, ‘그날의 진실’ 떠오를 줄 모르고…
- 2014년 온 국민을 절망에 빠뜨린 세월호 참사가 어느덧 10주기를 맞았다. 진도 팽목항은 세월호의 비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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