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무 전남도체육회장, 지원 단장으로 참가
2021년 07월 09일(금) 00:00 가가
김재무(가운데) 전남도체육회장이 8일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도쿄하계올림픽 대한민국선수단 결단식에 앞서 전남도 소속으로 대회에 출전하는 박완용(럭비·한국전력공사, 왼쪽), 김정환(펜싱·국민체육진흥공단)과 선전을 다짐하고 있다. <전남도체육회 제공>
김재무 전남도체육회장이 2020 도쿄하계올림픽대회 지원 단장으로 대회에 참가한다.
김 회장은 8일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2020 제32회 도쿄하계올림픽대회 대한민국선수단 결단식에 참석, 결의를 다졌다.
김재무 회장은 이날 전남도 소속으로 올림픽에 참가하는 럭비 박완용(한국전력공사), 펜싱 김정환(국민체육진흥공단) 선수를 직접 격려하고 전남의 명예를 드높여줄 것을 응원했다.
김재무 전남도체육회장은 “대한민국 선수단 지원단장으로 선임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면서 “그 직책에 맡게 책임감을 갖고 대한민국 선수단을 면밀히 챙겨, 반드시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윤영기 기자 penfoot@kwangju.co.kr
김 회장은 8일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2020 제32회 도쿄하계올림픽대회 대한민국선수단 결단식에 참석, 결의를 다졌다.
김재무 회장은 이날 전남도 소속으로 올림픽에 참가하는 럭비 박완용(한국전력공사), 펜싱 김정환(국민체육진흥공단) 선수를 직접 격려하고 전남의 명예를 드높여줄 것을 응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