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장축제 분위기 사전 이벤트로 ‘붐 업’
2024년 09월 25일(수) 12:25 가가
광주동구문화관광재단 26일까지 굿즈 제공
오는 10월 2일~6일 충장로 일원에서 ‘제21회 광주 추억의 충장축제’가 열린다. ‘충·장·발·光’이라는 주제로 펼쳐지며 추억의 밀가루 놀이, 충장 파이어아트 퍼레이드 및 감성 콘서트 등으로 채워진다.
본 행사에 앞서 광주동구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창현·재단)이 오는 26일까지 굿즈 팝업스토어 및 사전 이벤트를 진행한다. 충장축제 캐릭터 및 충장축제 캐치프레이즈를 활용, 총 14품목의 굿즈 등을 판매할 예정.
재단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댓글, 좋아요를 남기는 사전 이벤트도 있다.
이벤트에 참여한 200명을 추첨해 기념품을 증정한다. 충장프렌즈 봉제인형, 마우스패드, 규조토 코스터 및 볼펜과 인형 키링을 제공하며, 기념품은 축제 기간 팝업스토어에 방문 수령하면 된다.(팝업스토어는 충장축제 기간 5·18 민주광장에서 오픈)
재단 문창현 대표이사는 “충장축제의 브랜드와 호감도를 높이는 데에는 ‘굿즈’의 역할이 크다”며 “소덕이, 츄, 로라 등 개성 있는 캐릭터들이 축제에 대한 관심을 향상시키고, 다양한 세대에게 어필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최류빈 기자 rubi@kwangju.co.kr
본 행사에 앞서 광주동구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창현·재단)이 오는 26일까지 굿즈 팝업스토어 및 사전 이벤트를 진행한다. 충장축제 캐릭터 및 충장축제 캐치프레이즈를 활용, 총 14품목의 굿즈 등을 판매할 예정.
이벤트에 참여한 200명을 추첨해 기념품을 증정한다. 충장프렌즈 봉제인형, 마우스패드, 규조토 코스터 및 볼펜과 인형 키링을 제공하며, 기념품은 축제 기간 팝업스토어에 방문 수령하면 된다.(팝업스토어는 충장축제 기간 5·18 민주광장에서 오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