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설협·태호종합건설 코로나19 성금 각각 1천만원
2020년 03월 04일(수) 00:00 가가
대한건설협회 광주시회(회장 김영주)와 ㈜태호종합건설(회장 김영주)은 지난 2일 광주시에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후원금으로 각각 1000만원씩 총 2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마스크와 손 소독제, 방호복 등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물품 구입과 취약계층 및 경제활동 위축으로 피해를 입은 저소득층을 위한 피해 복구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영주 회장은 “코로나19의 지역사회 감염 확산으로 지역경제 침체가 가중되고 있다”며 “피해를 최소화하고 국가적인 위기의 조속한 극복을 위해 지역건설업계가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박기웅 기자 pboxer@kwangju.co.kr
이번 후원금은 마스크와 손 소독제, 방호복 등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물품 구입과 취약계층 및 경제활동 위축으로 피해를 입은 저소득층을 위한 피해 복구에 사용될 예정이다.
/박기웅 기자 pboxer@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