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첫 LX 여성 지사장 탄생...곡성구례 홍영아 지사장 임명
2020년 03월 03일(화) 00:00 가가
LX(한국국토정보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에서 최초로 ‘여성 지사장’이 나왔다.
홍영아 신임 지사장은 최근 LX 광주전남지역본부 곡성구례지사로 임명됐다. 해당 지역본부 내 최초의 여성지사장이다.
홍 지사장은 “유리천장보다 여성을 핵심업무에서 제외하는 유리벽을 깨는 게 더 중요하다”며 “누구에게나 기회는 평등하게 주어지기 때문에 더 많은 여성들이 도전해 업무·사회의 벽을 넘어서는데 자부심을 느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직원들과 소통·공감을 통해 따뜻한 조직문화를 만들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등 국민중심의 국토정보전문기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기웅 기자 pboxer@kwangju.co.kr
홍영아 신임 지사장은 최근 LX 광주전남지역본부 곡성구례지사로 임명됐다. 해당 지역본부 내 최초의 여성지사장이다.
홍 지사장은 “유리천장보다 여성을 핵심업무에서 제외하는 유리벽을 깨는 게 더 중요하다”며 “누구에게나 기회는 평등하게 주어지기 때문에 더 많은 여성들이 도전해 업무·사회의 벽을 넘어서는데 자부심을 느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직원들과 소통·공감을 통해 따뜻한 조직문화를 만들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등 국민중심의 국토정보전문기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