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병원 김현수 전공의 신경과 전문의 수석 합격
2020년 03월 03일(화) 00:00 가가
전남대병원 신경과 김현수 전공의가 ‘제63회 신경과 전문의 자격시험’에서 수석 합격했다. 김현수 전공의는 지난달 시행된 1·2차 실시험에서 최고점을 획득, 수석의 영예를 안았다.
이로써 전남대병원은 이번 전문의 자격시험에서 김현수 전공의를 비롯한 소아청소년과 김보람 전공의와 함께 2명의 수석합격자를 배출했다.
김현수 전공의는 “교수님들의 가르침과 동기·선후배 전공의, 그리고 신경과만의 좋은 교육 프로그램 도움으로 좋은 결과를 갖게 됐다” 면서 “앞으로 많은 환자들을 치료하는데 최선을 다하는 의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채희종 기자 chae@kwangju.co.kr
이로써 전남대병원은 이번 전문의 자격시험에서 김현수 전공의를 비롯한 소아청소년과 김보람 전공의와 함께 2명의 수석합격자를 배출했다.
/채희종 기자 chae@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