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신보재단, 소기업·소상공인 경영안정 자금 지원
2020년 02월 19일(수) 00:00 가가
광주신용보증재단(이사장 변정섭·오른쪽)은 지역 소기업·소상공인 경영안정을 위한 자금지원을 실시한다.
광주신보는 최근 신한은행과 광주 광산구와 잇따라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8일 밝혔다. 신보는 신한은행으로부터 3억원을 출연받아 광주지역 소기업·소상공인에 업체당 2억원까지 총 45억원을 지원한다.
앞서 신보는 광산구 및 광산구기업주치의센터와 ‘광산구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 업무협약’을 맺었다.
광산구가 출연한 1억원을 기반으로 신보는 업체당 2000만원까지 총 15억원을 지원한다. 신보는 금액에 따라 최대 100% 전액보증서를 지원하고, 보증료도 인하할 방침이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
광주신보는 최근 신한은행과 광주 광산구와 잇따라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8일 밝혔다. 신보는 신한은행으로부터 3억원을 출연받아 광주지역 소기업·소상공인에 업체당 2억원까지 총 45억원을 지원한다.
광산구가 출연한 1억원을 기반으로 신보는 업체당 2000만원까지 총 15억원을 지원한다. 신보는 금액에 따라 최대 100% 전액보증서를 지원하고, 보증료도 인하할 방침이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