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선거현장] 신우철 “후보 전원 참석…토론회 다시 해야”
2018년 06월 07일(목) 00:00 가가
신우철 더불어민주당 완도군수 후보는 6일 “최근 지역언론사에서 주관한 완도군수 후보자 토론회에 평화당 박삼재 후보가 참석하지 않아 아쉬웠다”며 “박 후보가 참여한 토론회가 다시 열렸으면 한다”고 밝혔다.
토론회는 지난 4일 군수 후보자 자질 검증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신순호 목포대 교수가 사회를 맡았다.
하지만 상대 후보가 불참하면서 신 후보 단독 대담으로 진행됐다. 이날 대담에서 신 후보는 민선 7기 군정 전반에 대해 정책과 공약 등을 제시했다. 또 군수 자질과 역량에 대한 검증도 이뤄졌다.
토론회는 지난 4일 군수 후보자 자질 검증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신순호 목포대 교수가 사회를 맡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