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발전 완도에 해상풍력발전단지 조성
2017년 11월 28일(화) 00:00 가가
평일도 남쪽 해상에 600㎿급 … 공동개발 합의 각서
한국남동발전이 완도군에 해상풍력발전단지를 조성한다.
27일 완도군에 따르면 남동발전은 지난 21일 군청에서 손광식 남동발전 사장직무대행, 신우철 완도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완도 금일해상풍력 추진을 위한 공동개발 합의 각서를 체결했다.
〈사진〉
남동발전은 완도군 금일읍 평일도 남쪽 해상에 600㎿급 해상풍력발전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남동발전은 이번 사업을 통해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비중 20% 목표 달성에 기여하고 완도군은 전남도의 ’전남 5GW 풍력산업 프로젝트’ 목표 달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완도=정은조기자·전남주재총괄본부장
27일 완도군에 따르면 남동발전은 지난 21일 군청에서 손광식 남동발전 사장직무대행, 신우철 완도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완도 금일해상풍력 추진을 위한 공동개발 합의 각서를 체결했다.
〈사진〉
남동발전은 완도군 금일읍 평일도 남쪽 해상에 600㎿급 해상풍력발전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완도=정은조기자·전남주재총괄본부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