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소안도 노지 감귤 본격 출하
2017년 11월 07일(화) 00:00 가가
완도 소안도산 노지 감귤이 본격 출하철을 맞았다.
6일 완도군에 따르면 올해 45농가가 11ha 면적에서 60t의 감귤을 생산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소안도 감귤은 풍부한 일조량과 해풍을 맞고 자라 당도가 높고 껍질도 얇아 맛 등 상품성이 뛰어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다른 지역산에 비해 쉽게 물러지지 않아 20일 정도 장기 보관도 할 수 있다.
가격은 10㎏ 1박스에 2만원(택배비 별도)으로, 소안면사무소(061-550-6541)로 연락하면 생산 농가를 안내받을 수 있다. 주문을 받으면 당일 수확, 배송해 싱싱한 감귤을 맛볼 수 있다는 게 완도군 설명이다.
/완도=정은조기자·전남주재총괄본부장
6일 완도군에 따르면 올해 45농가가 11ha 면적에서 60t의 감귤을 생산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소안도 감귤은 풍부한 일조량과 해풍을 맞고 자라 당도가 높고 껍질도 얇아 맛 등 상품성이 뛰어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다른 지역산에 비해 쉽게 물러지지 않아 20일 정도 장기 보관도 할 수 있다.
/완도=정은조기자·전남주재총괄본부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