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공공도서관 배유안 작가 초청 강연회
2015년 11월 20일(금) 00:00 가가
영암초등학교 학생들 대상 독서생활·한글 사랑 강조
영암공공도서관(관장 김경혜)은 “지난 17일 영암초등학교 백년관에서 ‘초정리 편지’의 배유안 작가초청 강연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영암공공도서관과 영암초등학교가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에서 배유안 작가는 초정리 편지를 집필하게 된 과정을 설명하고, 독서생활을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 질의·응답시간을 통해 학생들과 소통하는 한편 한글의 우수성과 한글 창제 뒤에 숨겨진 세종대왕의 노력 및 한글 사랑의 필요성을 설명한 뒤 강연회를 마무리했다.
김경혜 영암공공도서관장은 “앞으로도 지역학교와 연계해 지역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적극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영암=문병선기자 moon@
영암공공도서관과 영암초등학교가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에서 배유안 작가는 초정리 편지를 집필하게 된 과정을 설명하고, 독서생활을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 질의·응답시간을 통해 학생들과 소통하는 한편 한글의 우수성과 한글 창제 뒤에 숨겨진 세종대왕의 노력 및 한글 사랑의 필요성을 설명한 뒤 강연회를 마무리했다.
/영암=문병선기자 mo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