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 내년도 지하시설물 전산화사업 대상 선정
2015년 10월 19일(월) 00:00 가가
구례군이 정부의 2016년도 지하시설물 전산화 사업 대상지로 선정되는 쾌거를 안았다.
구례군은 18일 “최근 전국 자치단체간의 경쟁을 뚫고 내년도 지하시설물 전산화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하시설물 전산화사업은 도로를 기반으로 지하에 설치된 7대 주요시설물(상·하수도, 전기, 가스, 통신, 송유, 난방)에 대한 데이터베이스를 통합 구축해 민·관·유관기관이 공동 활용하기 위한 사업이다.
구례군은 이번 대상지 선정으로 내년부터 2018년까지 국비 등 24억원을 들여 2018년까지 3년간 총면적 9㎢, 지하시설물(도로, 상·하수도) 259㎞를 전산화하게 된다.
/구례=이성구기자 lsg@
구례군은 18일 “최근 전국 자치단체간의 경쟁을 뚫고 내년도 지하시설물 전산화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하시설물 전산화사업은 도로를 기반으로 지하에 설치된 7대 주요시설물(상·하수도, 전기, 가스, 통신, 송유, 난방)에 대한 데이터베이스를 통합 구축해 민·관·유관기관이 공동 활용하기 위한 사업이다.
/구례=이성구기자 ls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