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 청소년수련원 개관
2014년 03월 31일(월) 00:00 가가
60억 들여 우드랜드 인근
장흥에 중·고교생들의 심신을 단련할 수 있는 청소년 수련원이 지난 27일 개관했다. <사진>
장흥군은 총 60억원을 들여 전국에서 휴양 명성으로 알려진 장흥군 억불산 편백숲 ‘우드랜드’ 인근에 2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장흥 청소년수련원을 건립했다.
청소년수련원은 1974㎡(560평) 규모의 3층 건물로, 숙박시설(4인실 25개, 8인실 12개, 장애인실 지도자실)과 실내집회장, 강의실, 그룹토의실, 영상체험실, 식당 등을 갖췄다.
장흥군 관계자는 “앞으로 장흥지역을 비롯해 전국 청소년들이 많은 이용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장흥=김용기기자 · 중부취재본부장
장흥군은 총 60억원을 들여 전국에서 휴양 명성으로 알려진 장흥군 억불산 편백숲 ‘우드랜드’ 인근에 2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장흥 청소년수련원을 건립했다.
청소년수련원은 1974㎡(560평) 규모의 3층 건물로, 숙박시설(4인실 25개, 8인실 12개, 장애인실 지도자실)과 실내집회장, 강의실, 그룹토의실, 영상체험실, 식당 등을 갖췄다.
/장흥=김용기기자 · 중부취재본부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