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농업인 애로 청취
장흥 농업기술센터
2014년 02월 18일(화) 00:00 가가
장흥군은 매주 수요일을 ‘농업인과 농촌지도사가 만나는 날’로 지정해 현장밀착형 농촌지도 사업을 전개해 나간다. 장흥군 농업기술센터 전 직원은 매주 수요일 영농현장으로 나가 농업인들의 애로기술을 해결할 계획이다.
담당 직원과 농업인 20명이 상호 연결 유기적인 멘토-멘티 역할을 통해 새로운 농업기술과 농장 경영 컨설팅을 실시한다.
장흥군 관계자는 “농업기술 개발이 가속화되고 지구 온난화에 따른 작목이 다양화되는 등 농업인들의 새로운 기술 정보에 대한 요구가 증가하고 있다”며 “매월 농업기술 소식지를 발간해 지역 농업의 경쟁력과 기술수준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장흥=김용기기자 · 중부취재본부장
담당 직원과 농업인 20명이 상호 연결 유기적인 멘토-멘티 역할을 통해 새로운 농업기술과 농장 경영 컨설팅을 실시한다.
/장흥=김용기기자 · 중부취재본부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