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벌서 낙지 잡고 요리 맛보고
2012년 10월 15일(월) 00:00 가가
신안군 내달 3∼4일 ‘뻘낙지 축제’
신안군은 11월 3∼4일 이틀간 압해읍 ‘천사섬 분재공원’ 주차장에서 뻘낙지 축제를 개최한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축제는 낙지 시식회와 낙지요리만들기, 신안 뻘낙지 찾기 등 다채로운 체험행사 위주로 진행된다.
또 신안 농·수산물 판매행사 등 관광객과 함께하는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된다.
분재공원에는 주목·곰솔 등 분재 150점과 우리나라 분재의 거목 최병철 박사가 신안군에 기증한 명품 분재 200여 점이 전시돼 있다.
신안지역 어민들은 연간 150억원의 낙지판매 수익을 올리고 있다.
/서부취재본부=이상선기자 sslee@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축제는 낙지 시식회와 낙지요리만들기, 신안 뻘낙지 찾기 등 다채로운 체험행사 위주로 진행된다.
또 신안 농·수산물 판매행사 등 관광객과 함께하는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된다.
분재공원에는 주목·곰솔 등 분재 150점과 우리나라 분재의 거목 최병철 박사가 신안군에 기증한 명품 분재 200여 점이 전시돼 있다.
/서부취재본부=이상선기자 ssle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