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인식 개선
‘희망으로 콘서트’
진도교육청
2010년 10월 20일(수) 00:00 가가
진도교육지원청(교육장 서태원)은 최근 진도 향토문화회관에서 장애인식개선 예술행사인 ‘희망으로 콘서트’를 개최, 호응을 얻었다.
전남도교육청 후원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장애에 대한 학생들의 이해를 돕고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공연은 ‘네 손가락 피아니스트’로 유명한 이희아씨를 비롯해 휠체어를 탄 스포츠댄스 선수 박영철씨등이 출연했다.
또 도내 특수교육 대상학생들이 출연해 합창과 사물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공연을 지켜본 학생들은 “장애를 가졌음에도 일반인 이상의 기량을 보인 이희아씨를 통해 희망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서부취재본부=박현영기자
전남도교육청 후원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장애에 대한 학생들의 이해를 돕고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공연은 ‘네 손가락 피아니스트’로 유명한 이희아씨를 비롯해 휠체어를 탄 스포츠댄스 선수 박영철씨등이 출연했다.
공연을 지켜본 학생들은 “장애를 가졌음에도 일반인 이상의 기량을 보인 이희아씨를 통해 희망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서부취재본부=박현영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