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 ‘검정쌀’ 명품화 박차
2010년 08월 16일(월) 00:00 가가
진도군이 지역 특산 ‘검정쌀’을 명품 쌀로 육성하기 위해 기반시설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진도군은 ‘진도 검정쌀 글로컬 향토산업 육성사업’이 농림수산식품부 주관의 2010년 향토산업 육성사업으로 선정됨에 따라 올해부터 2012년까지 3년간 총사업비 30억원을 투입, 검정 쌀 통합 마케팅을 위한 판매·가공·유통 기반시설을 조성한다. 전남 생산량의 60%를 차지하는 진도 검정 쌀은 1000여 농가가 1639ha에서 매년 9178t을 생산, 150억원의 소득을 올리고 있다.
/서부취재본부=박현영기자 hypark@
진도군은 ‘진도 검정쌀 글로컬 향토산업 육성사업’이 농림수산식품부 주관의 2010년 향토산업 육성사업으로 선정됨에 따라 올해부터 2012년까지 3년간 총사업비 30억원을 투입, 검정 쌀 통합 마케팅을 위한 판매·가공·유통 기반시설을 조성한다. 전남 생산량의 60%를 차지하는 진도 검정 쌀은 1000여 농가가 1639ha에서 매년 9178t을 생산, 150억원의 소득을 올리고 있다.
